'트램폴린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시민안전을 위해 유원시설과 유기기구 시설을 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않은 기타유원시설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자진신고를 받는다고 6일 전했다. 시는 자진신고 기간 운영 후 내년 2월 한달 동안 미신고 시설 집중단속을 진행하고, 단속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과 시설 폐쇄 조치 등 행정처분도 강행할 예정이다. 기타유원시설업은 안전성검사 대상 외 유기시설이나 기구를 갖춘 업체가 해당되는데 키즈카페 업종이 대표적이다. 기타유원시설은 2년마다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특례시가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사업을 통해 정비한 공원 3곳의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0% 이상의 사용자가 ‘매우 만족’한다고 답했다.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, 지역주민, 마을활동가,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,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과 처인구 마평동 마평어린이공원 2곳의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.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아리랑어린이공원과 인접한 소공원을 새로 단장했다고 9일 전했다. 두 공원은 나란히 위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, 지난 2011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꾸준히 시설 정비를 요구해왔다. 이에 시는 특별조정교부금(도비 100%) 4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정비에 나섰다. 시는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두 공원 사이에 완만한 경사로 데크와 계단...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아어린이공원이 흥미진진한 놀이기구를 갖춘 ‘어린이놀이터’로재탄생했다. 용인시는 세 번째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로 관아어린이공원을 선정, 낡고 노후한 관아어린이공원을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고 31일 전했다.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, 지역주민, 마을활동가, 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이 공원 조성에 참여,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이 공원은 그동안 비가 오면 물이 고여 통행에 불편을 주는 데다...
▲새물근린공원 타일벽화를 보고 있는 어린이들 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31일 기흥구 동백동 657번지 일원 새물근린공원 재정비를 완료했다. 시에 따르면 노후한 공원을 재정비 해 주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를 높이고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. 시는 새물근린공원 2만3177㎡ 공간에 바닥분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트램폴린 등을 설치해 이색 놀이 공간도 만들었다. 인근 동백초등학교 2학년 학생 230명이 참여해 ‘나...